김해 율하 김치옥

내돈내산

 

가족들과 집 근처 김치옥이라는 식당을 방문했다.

식당 전체적 인분위기는 깔끔했고, 식당내부좌석이 많은 편은 아니었다. (식사시간 때에는 웨이팅 있었음) 가족모임으로 방문한 것인데 다행히 룸이 있어서 룸을 예약하고 방문했다. 테이블세팅도 깔끔했고, 안경닦이전용티슈를 주시고, 머리묶는고무줄도 주셨다. 뜻밖의 세심함에 감동한 순간!!

(고기를 먹다 보니 안경닦이전용티슈를 준 이유가 있었음-솥뚜껑이라 기름이 엄청나게 튀었다.)

김해 율하 김치옥

테이블세팅도 깔끔했고, 안경닦이전용티슈를 주시고, 머리묶는고무줄두 주셨다. 뜻밖의 세심함에 감동한 순간!!

(고기를 먹다 보니 안경닦이전용티슈를 준 이유가 있었음-솥뚜껑이라 기름이 엄청나게 튀었다.)

우리 가족은 솥뚜껑삼겹살을 구워 먹고 김치찜도 맛봤다.

 

(4인기준)

*한 근 세트 600g  59,000

*해남묵은지김치찜 2인세트 34,000(셀프바에서 라면리필가능, 찜속에도고기가 제법 많이 들어있음)

*치즈계란찜과솥밥도맛있음.

*셀프바:라면사리, 소시지, 새송이버섯, 양파, 감자, 김치찜육수비치되어 있음.

김해 율하 김치옥 셀프바

 

고기는 직원분께서 직접 구워주셨는데, 감사하 기는 했지만 성격 급한 나는 내 취향껏 직접 구워 먹고 싶었다^^;;

고기와 더불어 고사리, 미나리, 백김치, 콩나물, 등을 구워주셨고, 고기를 찍어 먹는 양념장이 다양한 편이었다.

떡쌈이 나오는 것도 특이했다. 공간도 깔끔하고, 음식맛도 좋았고, 직원분들 도친 절하여 기분 좋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었다. 그리고 예약을 하는 과정에서 직원분이 너무 친절하셔서 깜짝 놀란 가게였다. 당일한 30분 전확인전화까지 해주시는 가게는 처음이었다. 또 방문하고 싶은 곳이다. 재방문 시에는 사진을 좀 더 맛깔나게 잘 찍고 싶다. 이글의 사진은 사장님에게 죄송하고, 민망할 정도의 사진이다.^^;;

율하 김치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