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거나 문방구
내 마음을 그대로 인정하고 술술 이야기하게 되는 아무거나 문방구의 마법 같은 이야기 속상하거나 슬프거나 답답한 일이 있을 때 누군가에게 속시원하게 이야기를 해본 경험이 있나요? 나의 이야기를 귀닮아 들어주는 사람이 있었나요? 어른도 쉽지 않는 일이다. 어린 아이들은 어떨까? 어찌 보면 하찮은 이야기 수도 있는 아이들의 고민이야기를 들어주는 도깨비가 있어요! '이 도깨비 뭔가 이상합니다.' 우연히 태어나서 처음 가제본을 받아보았다. 출판되기 전의 책을 미리 독자들에게 읽어보라 나누어주는 이벤트에 우연히 당첨이 되었다. 두근두근... 평소 아이들책을 많이 읽기는 하지만 글솜씨가 없어 무지 긴장되고 떨린다. 「아무거나 문방구」 1. 뚝딱 이야기 한판 책 표지에는 수엽이 덥수룩한 사람과 고양이 한 마리가 그려져..
책리뷰
2024. 3. 21.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