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굴암
부처님오신날 새벽4시30분 집을 나섰다. 1년에 한번 내부 개방을 하는 석굴암을 가기위해서이다. 굽이굽이 산길을 올라 6시30분쯤 주차장에 도착을 했는데, 와우! 만차될 분위기였다. (올라가는길이 거의 멀미수준이였다.) 우리나라 사람들 너무너무 부지런하다! 심지어 내려오는 사람들도 많았다.^^; (어른들은 그렇다치고, 아이들이 진짜 대단!!) 석굴암을 보기 위해서이기도 할 것이고, 각자의 소원들이 있어서이기도할 것이고... ... 주차를 한 후, 나무가 우거진 산길을 조금 걷다보면 석굴암이나온다. 석굴암 본존불을 보기위해 벌써 줄이 가득했다. 석굴에대한 설명과 내부에서 어떤 것들을 보게 될 것인지이야기를 나누며 줄을 서 있었다. (석굴- 인도, 중국을 거쳐 우리나라에 전해져옴. 인도, 중국은 절을 짓기보..
여행
2023. 5. 28.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