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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코카콜라 박물관이니?"

"포토존 백만개~ 제주카페콜라!!!"

 

제주에 여행을 가면  빠지지 않고 들리는 곳이 몇 곳 있다. 그 중 한 곳이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코카콜라카페이다.

 

주차를 하고 내리자마자 압도하는 빨간 건물에 자동 휴대폰을 꺼내게 된다. "어머어머~^^"

 

매장을 들어서는 순간, 수많은 굿즈들에 너나 할 것없이 눈이 휘둥그레진다. (지갑이 털리는 곳!!!)

 

그리고 음료를 주문한다.

 

"다양한 음료외 콜라의 조합!!! 콜라의 단맛과 커피의 씁쓸함의 조화!! 이건 꼭 먹어봐야함."

 

"시그니처 메뉴인 커피콕"을 주문하고, 본격적으로 매장 구석구석을 둘러본다. 메인 건물과 옆 건물까지 정말 볼거리가득이다. 각종 굿즈외에도 의자, 테이블, 액자, 포스터등 콜라테마파크에 온듯 신나게 구경을 할 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사장님 내외분의 미소가 인상 깊은 곳이기도 하고,  아이, 어른할 것 없이 하하호호 웃음이 절로 지어져 상쾌한 느낌을 주는 공간이다.  그리고 주문한 음료가 나오면 꽂힌 입술모양 빨대 인증샷을 찍은 다음, 시원하게 마시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

일부러라도 찾아 가볼 만한 곳이다. (사진님의 사진촬영 서비스도 매번감동이다.!!)

제주카페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