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과 글이 만나는 예술수업
그림과 글이 만나는 예술수업을 읽었다. 예술은 너무나도 어렵고, 낯설다. 아이들에게 미술관을 접해보게 하려고 노력을 함에도 쉽지않다. 그림과 글이 만나는 예술수업의 저자는말한다. 예술은 잘 몰라도 된다. 다만, 우리 주변의 나무, 꽃등 매일 변화하고 성장하는 것들을 아라채고, 신기해하고, 아름답게 여기는 마음자제가 예술이라고, 그 아름다움을 바로보는 눈과 그마음이야 진정한 예술이라고, 왠지 위안이 되었다. 그리고 저자는 말한다. 예술 앞에 쫄지마라! 예술의 주체는 나다! 예술은 거들뿐! 명화앞에서는 늘 쫄았던것 같다. 그 시대를 이해해야하고, 화가의 모든것을 알고 봐야한다는 생각이 강했다. '아는만큼 보인다'하지않았나? 그러나 저자는 말한다. 보는 만큼 느끼면 된다고,,, 그림, 작가에 대한 정보나 지식..
책리뷰
2023. 5. 26.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