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소산성
아이들과 처음으로 부여여행을 떠났다. 떠나기전에, 어린이 박물관 백제 (웅진주니어) 창왕, 위덕와이 되다 금동대향로 (문화재청) 유튜브 책과 간단한유튜브등을 보며 (아이들이 초2,3학년이기에) 간략한 이야기와 대표유믈 사진들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최근 1박2일에서 부여 여행이 나와 타이밍이 굿이였다.^^;; (아이들 관심끌기좋았음ㅋㅋ)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은 백제문화를 보기위해 첫번째로 간 곳이 부소산성이다. 부소산성 백제의 마지막 왕성, 사비성으로 불린곳 옆으로는 백마강(금강)이흐르고 , 백제의 멸망을 뜻하는 낙화암(3천궁녀 이야기는 거짓임)이 있고, 한잔을 마시면 3년이 젊어진다는 고란사가 있고, 흰말을 좋아하는 백제를 지키는 용의전설이 있는 조롱대가 있고, 백제의 시내가 훤히 내려..
여행
2023. 5. 3. 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