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우주에 간 고양이, 피자를 맛보다
"달에는 방아찧는 토끼만 살고 있는게 아니였어??" "고양이도 피자를 좋아 할수 있어^^" 처음 우주에 간 고양이,피자를 맛보다 맥바넷 글 숀 해리스 그림 이숙희 옮김 나무의말 출판사 표지가 확 눈길을 사로잡는 책이였다. 우주 공간 속 피자, 우주복 입은 고양이, 빛나는 구슬 봉을 든 공주님, 네모기계 그림을 보고 온갖 의문이 생겨서 얼른 책장을 넘겼다. 책의 시작은 생쥐들이 달을 갉아 먹고 있었고, 그로인해 지구에서는 여러 혼란스러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던 것이다. (달의 모양 변화를 생쥐가 갉아먹고 있는 것으로 표현하다뉘!!!) "세상에나 마상에나" 그러자, 지구 국방부에서 긴급 회의를 하고,문제해결을 위한 프로젝트47이란 것을 실행하기 위해 그 동안 숨겨뒀던 지하깊숙한 곳의 달의 구원자를 만나러 간..
책리뷰
2024. 3. 26.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