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1숲카페

1001숲카페는 진례의 아주 조용한 시골 마을에 위치한 카페이다.

시골 한적한 마을속,  계곡을 끼고 있는 자연~자연~카페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나의오감이 힐링되는느낌ㅋㅋㅋ

 

(단, 일찍가서 조용한 시간일때만^^;; 평일 추천과 주말은 일~~~찍!!!)

창밖풍경이 아주그냥~ 푸릇푸릇!!!!

1001숲카페는 주말 일찍 방문해서 야외 자리를 찜꽁!! 하고, 가족모두 각자의 방법으로 충분히 즐기면 된다.

다만, 계곡을 오르내릴수있어 호불호가 있을 것 같긴한 곳이다.

(아이들옷에서 떨어지는 물처리, 번잡함 등등)

나도 아이를 키우지만,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또한번 느끼는 순간들이 있다.^^;; (안타까움...)

그럼에도 1001숲카페는 더워진 날씨 자연과 함께 즐기기에 이만한 카페도 없는 것 같다.^^

 덤으로 초입에 있는 용전숲도 보고, 10분거리의 클레이아크미술관도 같이 가보면 좋을 듯하다!!!

지친 몸과 마음의 치유는
1001숲카페같은 곳에 앉아,
자연을 보고,느끼고, 즐기는게 최고의 약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