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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소산성

여행

by Carlos1122 2023. 5. 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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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처음으로 부여여행을 떠났다.

떠나기전에,

어린이 박물관 백제 (웅진주니어)
창왕, 위덕와이 되다
금동대향로
(문화재청)
유튜브

 

책과 간단한유튜브등을 보며 (아이들이 초2,3학년이기에)

간략한 이야기와 대표유믈 사진들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최근 1박2일에서 부여 여행이 나와 타이밍이 굿이였다.^^;;

(아이들 관심끌기좋았음ㅋㅋ)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은 백제문화를 보기위해 첫번째로 간 곳이 부소산성이다.

부소산성
백제의 마지막 왕성, 사비성으로 불린곳
옆으로는 백마강(금강)이흐르고 ,
백제의 멸망을 뜻하는 낙화암(3천궁녀 이야기는 거짓임)이 있고,
한잔을 마시면 3년이 젊어진다는 고란사가 있고,
흰말을 좋아하는 백제를 지키는 용의전설이 있는 조롱대가 있고,
백제의 시내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반월루가 있고,
흙으로 지은 토성의 흔적이 있고,
의롭고 자비로왔던 의자왕을 지킨 안타까운 3명의 충신을 기리는 삼충사도 있고,

 
 
 

우리는 부소산성 정문으로 가지않고, 황포돛대배 선착장으로 갔다. 
배를 타지 않고 정문으로 와서 고란사까지 왔다 가려면 아이들이 많이 걸어야하기때문에 배를 이용했다.

등산 수준은 아니지만 고란사에서 반월루까지 가는 길이 오르막이다. 아이들, 어르신들은 다소 힘들수 있음^^;

반월루에서 내려오면 숲길 같은 곳 입구에서 토성의 흔적을 볼 수 있다. (그냥 언덕같이 보임) 

토성을 꼭 찾아보고, 토성을 따라 내려오면(화살표방향) 삼충사로 가는 지름길이다.(숲길이 참 좋음)

점심은  정문 입구 '서동한우(불고기 전골)'을 먹었다. 

(이때!! 남편분이 부지런히 식사를 하시고, 주차장에 가서 차를 가지고 부소산성 정문 주차장으로 오면 된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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